2010년 5월 10일(월요일)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엔비디아 피직스(PhysX)및쿠다(CUDA)기술을 통합한 오토데스크(Autodesk) 소프트이미지(Softimage) 2011 디지털 컨텐츠 제작 솔루션을 통해 게임 개발자와 애니메이터 등 컨텐츠 제작자가 보다 더 사실적인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3D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인 오토데스크 소프트이미지 2011은,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프로페셔널 GPU로 가속되는 물리엔진인 피직스와 쿠다 병렬 컴퓨팅 아키텍쳐를 활용하여,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통한 물의 흐름 효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실감나는 폭발 장면 등 사실감 넘치는 컨텐츠 제작을 가능하게 한다.
엔비디아의 제프 브라운(Jeff Brown) 전문가 솔루션 그룹 총괄 매니저는 “오토데스크는 새로 출시되는 소프트이미지 솔루션에 엔비디아의 쿠다 및 피직스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컨텐츠 제작 전문가의 창작 능력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쿼드로 그래픽을 통해 소프트이미지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컨텐츠 제작자는 물리적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사실성을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데스크 소프트이미지는 다양한 사용자 지정 도구와 시각효과를 제공하는 오토데스크의 비주얼 개발 플랫폼인 ICE(Interactive Creative Environment)를 활용하고 있으며, 제작자들은 ICE를 통해 복잡한 프로그래밍 과정 없이 보다 편리하게 자신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이러한 ICE는 엔비디아의 피직스 물리엔진과 GPU의 병렬 처리 역량을 활용하여, 소프트이미지 2011의 상호작용성을 증진시키게 된다.
오토데스크의 마크 쇼엔나젤(Mark Schoennagel) 수석 3D 에반젤리스트는 “오토데스크 소프트이미지 2011과 엔비디아 피직스의 통합은 게임 개발자를 위한 최고의 제작 환경을 구현하게 된다”며, “소프트이미지 고객들은 소프트이미지 ICE에 통합된 엔비디아 쿠다 아키텍처와 피직스의 역량을 활용한 작업에 놀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 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asdaq: NVD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美 포츈(Fortune)紙는 2년 연속으로 엔비디아를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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