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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3일(수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2010년 아카데미상 시각효과 부문 후보로 오른 모든 작품에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프로페셔널 그래픽 솔루션이 활용되었다고 밝혔다.
2010 아카데미상 시각효과 부문 후보작은 “아바타(Avatar)”, “디스트릭트 9(District 9)”, “스타 트렉(Star Trek)” 등 가상의 세계를 생생하게 스크린에 살려낸 작품들로서, 수상작은 오는 3월 7일(미국 시간) 제 8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통해 발표된다.
Scene from Avatar | Scene from District 9 |
엔비디아 댄 비볼리(Dan Vivoli) 상임부사장은 “아직 아카데미상 시각효과 부문을 어떤 작품이 수상하게 될 지는 모르지만, 엔비디아가 이 모든 후보작의 시각 효과 제작에 참여했던 점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작품들의 시각 효과 제작을 담당한 여러 스튜디오는 엔비디아의 기술을 통해 종전에 상상할 수 없었던 시각 효과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화 아바타의 시각 효과를 담당한 뉴질랜드의 웨타 디지털(Weta Digital) 社는 엔비디아의 오랜 고객으로서, 쿼드로 프로페셔널 그래픽 솔루션과 테슬라(Tesla)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을 시각효과 제작 파이프라인에 적용하였다.
웨타 디지털의 세바스찬 실반(Sebastian Sylwan) R&D 책임자는 “영화 아바타의 컴퓨터 그래픽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복잡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해야 했다”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훨씬 빠른 시간에 매우 복잡한 장면을 렌더링 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여러 가지 효과를 빠르게 시도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Scene from Avatar | Scene from Avatar |
현재까지 발표된 10개의 스타 트렉 시리즈 중 6개 작품의 시각 효과를 제작한 美 ILM(Industrial Light & Magic) 社는 이번 스타 트렉 최신작에서도 약 1,000개에 달하는 장면 중 850개 장면의 제작을 담당하였으며, 이러한 장면에는 행성 파괴, 스타쉽 엔터프라이즈(Starship Enterprise)를 포함한 우주선, 우주 생명체의 디지털 페인팅 작업 등 고난도 작업이 포함되어 있다.
ILM의 마이클 디코모(Michael DiComo) 디지털 제작 총책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스타 트렉 시리즈 중 우리가 가장 야심찬 노력을 기울여 탄생시킨 작품이며, 우리는 이전 작품들의 대표적인 요소들을 연구하여, 감독인 J.J. 에이브람스(J.J. Abrams)의 영감을 실현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ILM 제작팀은 기존의 영상 효과 기술 한계를 넘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으며, ILM의 워크스테이션에 장착된 엔비디아 쿼드로 FX 5800 그래픽 카드는 스타 트렉 같은 영화에서 요구되는 복잡하고 높은 신뢰성이 필요한 작업의 실시간 시각화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영화 디스트릭트 9의 시각효과를 담당한 캐나다의 이미지 엔진 디자인(Image Engine Design, Inc.) 社는 영화에 나오는 모든 외계인 장면을 제작하는데 거의 100개에 가까운 엔비디아 쿼드로 프로페셔널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리눅스(Linux) 워크스테이션을 활용,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스타일 영상에서 외계인 종족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이미지 엔진 디자인의 테리 베이츠(B. Terry Bates) 시스템 책임자는 “디스트릭트 9뿐 아니라 다른 영화 프로젝트에서도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을 표준으로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영화 클라이맥스에 해당하는 전투로봇 엑소-수트(Exo-suit) 장면을 제작한 더 앰버시 비주얼 이펙트(The Embassy Visual Effects Inc.) 社 역시 엔비디아 프로세서를 이용하였으며, 사이몬 반 드 라지맷(Simon Van de Lagemaat) 컴퓨터 그래픽 책임자는 “우리는 100개 이상의 장면에서 매우 정교한 캐릭터를 만들어야 했으며,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는 매우 촉박한 기한 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낼 때 필요한 속도와 피드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asdaq: NVD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美 포츈(Fortune)紙는 2년 연속으로 엔비디아를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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