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10 美 새너제이에서 개최 예정
– 고성능 컴퓨팅, 프로페셔널 시각화, 소비자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GPU를 통한 성능 향상 발표
2010년 5월 24일(월요일)—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오는 9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美 캘리포니아州 새너제이에 위치한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 201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GTC 2010은 세계 최정상의 과학자, 연구자 및 시각화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신흥기업회의(Emerging Companies Summit), GPU 개발자 회의(GPU Developers Summit), 엔비디아 리서치 회의(NVIDIA Research Summit) 등 세 개의 회의를 통해, GPU로 가능해진 놀라운 일들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을 벌이게 된다.
엔비디아 빌 댈리(Bill Dally) 수석 과학자는 “GTC 참가자들은 GPU 기술로 가능해진 혁신적인 어플리케이션에 놀라게 될 것”이라며 “이번 GTC에서는 지난 해 세계 최고의 산업, 리서치 및 학문 조직에서 달성한 혁신적인 결과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GTC 2009의 기조 연설자였던 美 하버드대학교 한스피터 피스터(Hanspeter Pfister) 교수는 “GTC는 GPU로 가능해진 놀라운 성과를 직접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전세계에서 온 연구자, 개발자, 과학자 및 기업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인 GTC 2010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GTC 2010에서는 한스피터 피스터 교수 이외에도 日 도쿄공업대학 슈퍼컴퓨팅 분야 리더인 마츠오카 사토시, 스탠포드 대학의 컴퓨터 그래픽 선구자인 팻 하나한(Pat Hanrahan) 등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주요 기업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추가로 발표를 희망하는 전문가들은 오는 6월 1일까지(미국 시간) 엔비디아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GTC 2010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인 및 전문가들은 6월 초부터 엔비디아 GTC 2010 웹사이트(www.nvidia.com/gtc)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회의 주제:
GTC 2010은 다음과 같은 순수 연구 및 상업용 어플리케이션의 연산, 그래픽 관련 주제를 다룬다.
- 클라우드 컴퓨팅
- 컴퓨터 비전
- 플래쉬, HTML 5, 웹GL
- 고성능컴퓨팅 및 슈퍼컴퓨팅
- 생명공학
- 의학 이미징
- 레이트레이싱(Raytracing) 및 하이브리드 렌더링(Hybrid Rendering)
- 스테레오스코픽 3D (Sterescopic 3D)
- 영화 및 방송산업 시각효과
- GPU 컴퓨팅 언어, API 및 개발 툴
- GPU의 C/C++
- 다이렉트컴퓨트 (DirectCompute)
- 다이렉트X 11 (DirectX 11)
- 오픈GL (OpenGL)
- 오픈CL (OpenCL)
- 스테레오스코픽 3D
-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용 엔비디아® 패러렐 엔사이트(Parallel Nsight)™
발표자 정보:
GTC 2010에는 도쿄공업대학 슈퍼컴퓨팅 전문가인 마츠오카 사토시, 스탠포드 대학 컴퓨터 그래픽 선구자인 팻 하나한(Pat Hanrahan), 하버드 대학 과학 컴퓨팅 리더인 한스피터 피스터(Hanspeter Pfister) 등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연설, 튜토리얼 발표, 기술 프리뷰 등을 진행한다.
GTC 2010에는 도쿄공업대학 슈퍼컴퓨팅 전문가인 마츠오카 사토시, 스탠포드 대학 컴퓨터 그래픽 선구자인 팻 하나한(Pat Hanrahan), 하버드 대학 과학 컴퓨팅 리더인 한스피터 피스터(Hanspeter Pfister) 등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연설, 튜토리얼 발표, 기술 프리뷰 등을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어도비(Adobe), 에질런트 시스템즈(Agilent Systems), 베크만 쿨터(Beckman Coulter), 호주연방과학산업기구(CSIRO), 돌비연구소(Dolby Laboratories), GE 인텔리전트 플랫폼즈(GE Intelligent Platforms), 조지아 테크(Georgia Tech),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지멘스 메디컬(Siemens Medical), 테네시 대학(University of Tennessee) 및 울프람 연구소(Wolfram Research) 등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HP, PNY,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넥스트 IO(Next IO), 애프로(Appro), 아맥스(Amax), GE 인텔리전트 플랫폼즈(GE Intelligent Platforms), SGI 및 어도비(Adobe) 등이 이번 GTC 2010을 공식 후원한다.
Videos: |
Hear Bill Dally, NVIDIA Chief Scientist, on GTC 2010. |
Watch highlights from the inaugural GTC in 2009. |
엔 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asdaq: NVD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美 포츈(Fortune)紙는 2년 연속으로 엔비디아를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 료문의]
인컴브로더:
허부영 과장 (02-2016-7142 / 010-465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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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02-2016-7150 / 010-3232-0305)
엔 비디아 코리아:
이선희 부장 (02-6000-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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