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신흥기업회의(ECS) 2010 개최|NVIDIA
 

엔비디아, 신흥기업회의(ECS) 2010 개최

 
 
  •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10의 일환으로 신흥기업회의(Emerging Companies Summit) 2010 개최
  • 세계 최고의 혁신적인 신흥기업들의 스테레오스코픽 3D, 제스처 인식 기술, 고성능 컴퓨팅 등 GPU 활용 선진 사례 소개 예정
GTC09
ECS 2009 brought together top start-ups with venture capitalists, entrepreneurs, analysts and others in the GPU computing ecosystem.
GTC09
ECS 2009 brought together top start-ups with venture capitalists, entrepreneurs, analysts and others in the GPU computing ecosystem.

2010년 6월 23일(수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오는 9월 美 캘리포니아州 새너제이에 위치한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 2010의 일환으로 신흥기업회의(Emerging Companies Summit, 이하 ECS) 2010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개최되는 ECS 2010은 신흥기업들이 비주얼 및 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부딪치는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GPU를 활용한 혁신적인 어플리케이션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앞서 열린 1, 2차 회의에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가진 사업가들과 자본가들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이번 회의에 거는 기대가 크다. 특히 작년에 개최된 ECS 2009에서는 전세계 15개국 60개의 신흥기업이 참석하여 다양한 솔루션들을 소개한 바 있다.

신흥기업들의 발표 이외에도 ECS 2010에서는 다양한 패널 토론들이 진행된다. 표정, 제스처 등 인간의 움직임 및 바이오 인식 기술, 증강현실, 로봇 컴퓨팅 등에 관한 토론이 이뤄질 “GPU의 컴퓨터 비전” 세션은 물론, 모건테일러 벤처스(Morgenthaler Ventures)와 실리콘 밸리 뱅크 벤처 캐피털 그룹(Silicon Valley Bank Venture Capital Group)이 참석하는 “분열적인 산업 변화를 통한 비즈니스 창출”이라는 주제의 패널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포브스(Forbes) 잡지사의 퀜틴 하디(Quentin Hardy) 에디터의 사회로 젠슨 황(Jen-Hsun Huang) 엔비디아 CEO와의 대화의 장 등이 마련된다.

기존의 ECS와 달리, 이번 ECS 2010에는 “CEO와의 만남(CEO on Stage)” 이라는 신설 코너를 통해 엄선된 신흥기업 CEO들이 업계분석가, 투자자 및 기술 리더들로 이루어진 패널과 토론의 시간을 갖게 된다. 존 페디 리서치(Jon Peddie Research)의 존 페디 사장, 모건테일러 벤처스의 드루 란자(Drew Lanza) 파트너 등으로 이루어진 자문위원회가 참석신흥기업을 선정하게 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8월 1일까지 엔비디아 GTC 2010 웹사이트를 통해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비즈니스 개발 담당 제프 헐브스트(Jeff Herbst) 부사장은 “오늘날, GPU 컴퓨팅 혁명은 최고조에 이르렀다”며 “전세계 각국에서 많은 신흥기업이 참가하여 그간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게 될 이번 ECS 2010은 GPU로 가능해진 놀라운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루미노바(Luminova)의 크리스 브르윗(Chris Blewitt) CEO는 “루미노바는 엔비디아의 쿠다(CUDA)® 기반 GPU 하드웨어 시스템, 아이레이(iray)® 렌더러(Renderer)와 리얼리티 서버(RealityServer)®를 통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ECS는 산업 최첨단의 신흥기업들이 동업자, 벤처자본가, 사업가, 분석가들과 교류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자리로, GPU 컴퓨팅 관계자라면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말했다.

ECS 2010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비주얼 및 기타 컴퓨팅 어플리케이션에서 GPU를 사용하는 폭넓은 혁신기업들을 소개하는 엔비디아® GPU 벤처 존 웹사이트(//www.nvidia.co.kr/object/gpuventures_kr.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GTC 2010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인 및 전문가들은 6월 초부터 엔비디아 GTC 2010 웹사이트(//www.nvidia.co.kr/object/gpu_technology_conference_kr.html)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엔 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asdaq: NVD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美 포츈(Fortune)紙는 2년 연속으로 엔비디아를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 료문의]
인컴브로더:

허부영 과장 (02-2016-7142 / 010-4650-3042)
김성경 대리 (02-2016-7240 / 010-7337-6461)
박현정 (02-2016-7150 / 010-3232-0305)

엔 비디아 코리아:
이선희 부장 (02-6000-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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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엔비디아 홈페이지의 프레스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vidia.co.kr/page/press_roo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