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美 일리노이 주립대학, 세계 최초 병렬 프로세서 프로그래밍 교과서 출간

 

 

대규모 병렬 프로세서 프로그래밍: 실천적 접근

2010년 2월 1일(월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세계 최초 병렬 프로그래밍과 GPU 아키텍처를 가르치기 위한 병렬 프로세서 프로그래밍 교과서, “대규모 병렬 프로세서 프로그래밍: 실천적 접근 (Programming Massively Parallel Processors: A Hands-on Approach)”이 출간되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펠로우인 데이빗 B. 커크(David B. Kirk) 박사와 美 일리노이 주립대학(University of Illinois) 쿠다 우수 센터(CUDA Center of Excellence)의 원메이 후(Wen-mei Hwu) 박사가 저술한 이 책은, 학생은 물론 전문가들까지 병렬 프로그래밍의 기본 개념과 GPU 아키텍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병렬 프로그래밍 기술과 적용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병렬 프로세서 프로그래밍 교과서는, 전통적인 CPU 기반 컴퓨팅 성능 증가가 한계에 다다른 반면, 수백 개의 코어(core)로 다양한 컴퓨팅에서 탁월한 성능 개선을 가능하게 하는 GPU 기반 병렬 프로세싱에 대한 필요성과 수요 증가에 따라 출간되었다.

엔비디아 빌 댈리(Bill Dally) 수석 과학자 겸 前 스탠포드대학 교수는 “앞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학생들이 수 세대에 걸쳐 GPU 대규모 병렬 아키텍처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저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전직 교수로서 이와 같은 책이 해당 분야에 얼마만큼의 혁신을 줄 수 있는지 현장에서 지켜본 바 있기에, 앞으로 GPU 컴퓨팅을 배운 학생들이 컴퓨팅을 어떻게 진화시킬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엘스비어(www.elsevierdirect.com), 아마존(www.amazon.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이 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elsevierdirect.com/morgan_kaufmann/ki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의 주요 특징]

• 대규모 병렬 컴퓨팅 환경에서 어떻게 프로그래밍할지에 대해 가르치는 최초이자 유일한 텍스트
• 세계 300개 대학 커리큘럼에 활용되는 엔비디아 제공 컨텐츠 포함
• 데이빗 커크 박사의 일리노이 주립대학 강의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테스트됨
• 엔비디아 병렬 컴퓨팅 언어인 쿠다(CUDA)와 오픈CL(OpenCL) 활용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asdaq: NVD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美 포츈(Fortune)紙는 2년 연속으로 엔비디아를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kr.nvi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문의]
인컴브로더:
허부영 과장 (02-2016-7142 / 010-4650-3042)
김성경 대리 (02-2016-7240 / 010-7337-6461)
박현정 (02-2016-7150 / 010-3232-0305)

엔비디아 코리아:
이선희 부장 (02-6000-8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