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시간 3D 방송 제작을 위한 새로운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 공개|NVIDIA
 

엔비디아, 실시간 3D 방송 제작을 위한 새로운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 공개

 
 

2010년 4월 13일(화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美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0 방송기자재박람회(2010 NAB)에서 3D 실시간 방송 제작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하는 새로운 엔비디아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NVIDIA Quadro Digital Video Pipeline)을 공개했다.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은 엔비디아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GPU)을 활용, 기존 컨텐츠는 물론 최신 3D 컨텐츠의 복잡한 입출력 및 프로세싱 과정을 해결하고, 컴퓨터 시스템과 통합되어 높은 유연성, 신뢰성, 비용 효율성 및 방송 제작 전반에 걸쳐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3D 실시간 방송 제작을 위한 턴키(turn key) 시스템이다.

  • 엔비디아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 개요
    • 입력(Acquisition): 4개의 HD-SDI 피드(feed) 또는 2개의 3D 입체 영상 피드를 동시에 입력 받아, GPU를 활용하여 원본 카메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변환(debayer)하고, 고화질의 뛰어난 색상 이미지 제공
    • 처리(Processing): 실시간 3D 그래픽, 가상 효과, 트랜지션의 렌더링 및 합성을 통한 보다 생생한 프로그램 제작
    • 출력(Delivery): 즉각적인 프리뷰 및 방송을 위한 좌/우안 HD-SDI 스트림과 오디오 출력

엔비디아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은 다이렉트엑스(DirectX)와 오픈GL(OpenGL)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솔루션 통합 담당자들이 유연한 플랫폼에서 정교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방송 제작자가 엔비디아 3D 비전을 사용할 경우 3D 입체 영상 컨텐츠를 풀 해상도로 제작하면서 프리뷰할 수 있게 되며, 후속 작업시에도 엔비디아 쿼드로 GPU로 가속되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5(Adobe Premier Pro CS5)로 편집하고, 3D 캡쳐, 합성, 인코딩을 위한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한 통합 워크플로(workflow) 관리도 가능해지는 등 3D 입체 영상 제작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엔비디아 제프 브라운(Jeff Brown) 프로페셔널 솔루션 그룹 총괄 매니저는 “방송 제작자들은 3D로 제대로 된 작업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경험해왔으며, 3D는 기존 방송 기법과 비교했을 때 많은 어려운 요소를 가지고 있다”면서,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은 이러한 복잡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방송 제작자들이 혁신적인 방송을 제작하는 데만 진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새로운 3D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 플랫폼과 어도비 CS(Adobe Creative Suite)를 4월12일부터 15일까지(현지 시간) 美 라스베가스의 방송기자재박람회에서 시연할 예정이며, 이번 박람회에는 브레인스톰 멀티미디어(Brainstorm Multimedia), 비즈아트(Vizrt), WSI(Weather Services International) 등 3D 제작 워크플로 제공을 위해 엔비디아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방송 그래픽 협력업체들도 참가한다.

브레인스톰 아메리카(Brainstorm America)의 폴 라콤(Paul Lacombe) 사장은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은 3D 생방송 제작을 혁신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우리는 엔비디아와 함께 ESPN과 같은 3D 스포츠 생중계의 기준을 제시할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비즈아트(Vizrt)의 게라드 랭(Gerhard Lang) 최고 엔지니어링 책임자는 “2D, 3D 그래픽 제작 시스템용 프로세서로 엔비디아 쿼드로를 선택했다”며 “새로운 비즈 엔진(Viz Engine)은 엔비디아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 지원으로 엔비디아 GPU에 대한 직접적인 엑세스를 통해 지연 시간 없이 한층 정교하고 디테일이 세심하게 살아있는 3D 장면을 렌더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WSI의 빌 다우(Bill Dow) 부사장은 “엔비디아 기술 없이 최고 품질의 방송 날씨 그래픽과 시각화를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우리의 트루뷰 맥스(TruVu Max) 실시간 날씨 렌더링 시스템은 현재 쿼드로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의 4개 비디오 피드를 방송에 통합할 수 있게 하는 특별한 기능은 날씨 속보 보도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엔비디아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은 PNY 등 엔비디아 쿼드로 채널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리더스 CNS(Leaders CNS), 앱솔루트 코리아(Absolute Korea) 등 엔비디아 주요 파트너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엔비디아 웹사이트(//www.nvidia.co.kr/object/quadro_dvp_kr.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비디아 쿼드로 트위터: @NVIDIAQuadro

엔 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asdaq: NVD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美 포츈(Fortune)紙는 2년 연속으로 엔비디아를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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