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400M 시리즈 발표|NVIDIA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400M 시리즈 발표

 
 
엔비디아 3D 비전(3D Vision)과 옵티머스(Optimus) 기술 지원하는 지포스 400M GPU 탑재 노트북 출시 예정

22010년 9월 7일(화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중인 유럽 최대의 가전 및 멀티미디어 박람회인 IFA(Internationale Funk Asstellung) 2010에서 엔비디아 3D 비전(3D Vision)과 옵티머스(Optimus) 기술을 지원하는 새로운 차세대 노트북용 GPU인 지포스(GeForce) 400M GPU를 발표했다. 이미 에이서(Acer), 아수스(Asus), 델(Dell), 레노보(Lenovo), 도시바(Toshiba) 등 선두 노트북 벤더사에서는 지포스 400M GPU를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벤더사들도 곧 그 뒤를 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 400M GPU는 하이엔드(Enthusiast)급의 지포스 GTX 470M, GTX 460M과 퍼포먼스(Performance)급의 지포스 GT 445M, GT 436M, GT 425M, GT 429M, GT 415M으로 구성된다.

지포스 400M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자동으로 GPU를 필요할 때만 가동하여 배터리 수명을 오랫동안 지속하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은 최근 몇 년간 시장에 나온 노트북 기술 중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1)

엔비디아 지포스 400M 시리즈는 엔비디아의 페르미(Fermi) 아키텍처 디자인을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PC 게임 개발 플랫폼인 다이렉트엑스 11(DirectX 11, 이하 DX11)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최초의 노트북 프로세서이다. 지포스 400M 시리즈는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을 늘려주고, 최고의 HD경험과 폭넓은 웹 브라우징, 몰입감있는 3D 등 놀라운 게임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HD 비디오 업로드 속도를 최고 5배까지 높이고, 올해 최고의 인기게임인 스타크래프트 II의 게임성능을 최고 10배까지 향상시킨다.(2)

또한 지포스 400M 시리즈는 엔비디아 3D 비전 안경과 3D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425개 이상의 게임, 블루레이(Blu-ray) 3D 영화, 사진, 웹 스트리밍 등 풍부한 3D 컨텐츠를 스테레오스코픽(Stereoscopic) 3D 이미지로 제공한다. 지포스 400M 시리즈와 엔비디아 3D 비전 안경을 포함하는 노트북 모델로는 지포스 GT 425M이 장착된 에이서 어스파이어(Aspire) 5745DG과 지포스 GTX 460M이 장착된 아수스 G53Jw 등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이 노트북들은 또한 엔비디아 3DTV 플레이 지원을 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노트북을 3D TV에 연결하여 거실에서 편안하게 최신 게임 등 모든 최신 3D 컨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GPU만이 제공하는 “그래픽 플러스(Graphics Plus)” 성능은 다음과 같다:
  • 놀라운 이머시브 3D 환경을 위한 엔비디아 3D 비전 지원
  • 게임의 사실적인 물리효과를 위한 피직스X(PhysX) 지원
  • GPU 컴퓨팅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쿠다(CUDA) 지원
  • 시스템 안정과 최적의 성능을 위한 엔비디아 Verde 노트북 드라이버
  • 3D 비전 기반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3D TV에 연결하는 엔비디아 3DTV 플레이 소프트웨어 지원.

[엔비디아 지포스 400M GPU 출시 관련 업계 반응]

엔비디아(Nvidia) 노트북 사업부의 르네 하스(Rene Haas) 제너럴 매니저는 “지포스 400M 시리즈는 노트북용 모든 다이렉트엑스 11 GPU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이 입증하는 우수한 성능의 페르미 아키텍처를 적용한다”며, “또한 옵티머스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400M 시리즈 노트북 GPU는 비주얼 컴퓨팅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킨다”고 말했다.

에이서(Acer)의 데이빗 리(David Lee) 모바일 컴퓨팅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은 “어스파이어(Aspire) 5745DG는 최첨단 일체형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이상적인 솔루션” 이라며, “어스파이어 5745DG는 사진과 영화는 물론, 웹 스트리밍 등 다양한 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3D로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빠른 2D-3D 전환 기능으로 일반 2D 비디오를 3D로 재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 3D 디스플레이와 연결하여 거실의 TV화면에서도 3D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아수스(Asus) 북미지역 시스템 비지니스 그룹의 벤 새커(Ben Thacker)는 “엔비디아는 배터리 수명과 3D, 게임 물리 효과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기술을 개발해 온 혁신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며 “아수스 시스템에 탑재된 엔비디아 GPU와 더불어, 엔비디아는 아수스가 최첨단 컴퓨팅 기술 기조를 유지하고 이를 고객에게 남보다 앞서 제공할 수 있도록 늘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델(Dell)의 소비자 및 중소기업 제품 그룹 담당 부사장이자 제너럴 매니저인 그렌 롭슨(Glen Robson)은 “최고의 HD 비디오와 3D 게임을 누리기 위해서는 엔비디아 3D 비전과 옵티머스 솔루션 같은 최첨단 비디오 기술이 필요하다”며, “모바일 기술을 보다 빠르게 발전시키기 위해 델은 계속해서 엔비디아와 협력하며 최고의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바(Tochiba) 아메리카 인포메이션 시스템의 디지털 제품 사업부의 칼 핀토 (Carl Pinto) 부사장은 “도시바 노트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뛰어난 컴퓨팅 경험을 기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수개월에 걸쳐 3D 비전, 옵티머스, 피직스X 등의 엔비디아 기술을 사용하는 도시바의 차세대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윈도우제품관리 총괄 마크 렐프(Mark Relph) 상임 디렉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9에 내장된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엔진, 하드웨어 가속 그래픽, HTML5 등을 고려할 때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은 물론, 웹 어플리케이션 또한 점점 비주얼화 되어가고 있다”며 “엔비디아는 비주얼 컴퓨팅의 최전선을 넓혀가고 있고,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을 위해 보다 나은 웹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후지(Fuji)의 후지필름(Fujiflim) 북미법인 전자이미지 부문의 짐 캘버리(Jim Calverley) 상임 제품 매니저는 “후지필름 파인픽스 리얼 3D W3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 누구라도 손쉽게 고품질 3D 사진과 720P의 HD 3D영화를 찍을 수 있다”며 “우리의 리얼 3D 디지털 카메라와 엔비디아의 새로운 고성능 지포스 400M 시리즈 GPU를 갖춘 최신 3D 노트북 시스템을 활용하면 손쉽게 생생한 3D 사진과 비디오를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1) “엔비디아 옵티머스를 지금껏 나온 최고의 모바일 기술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PC 퍼스펙티브(PC Perspective)
"옵티머스는 단연코 지금껏 본 중 최고의 스위처블 그래픽 솔루션이다.” 테크 리포트(Tech Report)
"엔비디아 옵티머스는 최근 몇 년 동안 휴대용 컴퓨터에 적용된 최고의 기술로 꼽을 수 있다." 하드웨어 커넉스(Hardware Canucks)

(2)스타크래프트 II 테스트의 경우, 지포스 GT 420M 對 Core i5 내장그래픽의 평균 프레임비율을 측정했다. 동일한 CPU, 메모리, OS를 갖춘 상태에서, 미디엄 세팅,12x10 해상도에서 각본대로 게임을 진행하며 프레임 비율을 측정했다.
유튜브 테스트의 경우, 지포스 GT 420M 파워디렉터 8(PowerDirector 8) 對 Core i5 내장그래픽 성능을 비교했다. 동일한 CPU, 메모리, OS를 갖춘 상태에서 동일한 1080p 포맷 영상 편집에 걸리는 총 절약 시간 측정했다.

엔 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asdaq: NVD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美 포츈(Fortune)紙는 2년 연속으로 엔비디아를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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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부영 과장 (02-2016-7142 / 010-465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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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비디아 코리아:
이선희 부장 (02-6000-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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