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페르미 아키텍처에 기반한 엔비디아 쿼드로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의 혁신적인 성능 및 새로운 3D 비전 프로 기술 공개
2010년 12월 1일(수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오는 12월 16일에서 1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시그라프 아시아 2010(SIGGRAPH ASIA 2010)에서 최신 엔비디아 쿼드로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과 엔비디아 3D 비전 프로(3D Vision Pro)를 선보인다. 이 자리에서는 엔지니어링, 디자인, 비디오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그래픽 전문가들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 코엑스 3층 C홀 엔비디아 #C15 부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쿼드로 3D 디지털 씨어터(NVIDIA Quadro 3D Digital Theater)’에서는 최대 5배 빠른 그래픽 성능과 8배 빠른 연산 시뮬레이션을 구현하는 최신 엔비디아 쿼드로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의 실제 적용 모습이 선보일 예정이다. 8개의 화면에 걸쳐 최대 36메가픽셀까지 재현 가능한 새로운 쿼드로 플렉스 7000(Quadro Plex 7000) 다중 디스플레이 시스템과, 초고화질 첨단 입체 3D 환경을 제공하는 3D 비전 프로(3D Vision Pro)의 조합은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서의 첨단 스테레오스코픽 3D(stereoscopic 3D)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시그라프에서는 개발자들을 위한 특별 세션인 “엔비디아 쿠다(CUDA) 워크숍”과 “테크 톡(Tech Talk)” 세션이 개최된다. 16일에 열리는 엔비디아 CUDA 워크숍은 GPU 컴퓨팅, 쿠다 C(CUDA C) 프로그래밍, 3D 스테레오스코픽 솔루션, 다이렉트X 테셀레이션(DirectX Tessellation)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쿠다 워크숍에서는 엔비디아와 어도비 시스템(Adobe Systems)의 전문가들이 엔비디아 GPU 컴퓨팅과 소프트웨어 툴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솔루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17일과 18일에 개최되는 테크 톡 세션에서는 엔비디아 전문가용 솔루션 그룹의 소프트웨어관리 담당 필립 밀러(Phillip Miller) 디렉터의 발표로 GPU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과 GPU를 사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에 대한 내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올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시그라프 아시아에 참가하는 그래픽 전문가와 개발자들은 엔비디아 쿼드로와 3D 비전 프로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성능에 놀라게 될 것”이라며, “CUDA 워크숍과 테크 톡 세션은 비주얼 컴퓨팅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창작 가능성과 그래픽 툴을 원하는 개발자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그라프 아시아 2010에서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다양한 세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nvidia.co.kr/object/siggraph-asia-2010-kr.html에서, 시그라프 아시아 2010에 대한 내용은 시그라프 공식 홈페이지 www.siggraph.org/asia2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자료] 시그라프 아시아 2010에서 진행되는 엔비디아 프로그램
엔 비디아(NVIDIA)에 대하여엔비디아(Nasdaq: NVD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美 포츈(Fortune)紙는 2년 연속으로 엔비디아를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 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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