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분기 대비 8.5% 증가한 미화 9억 6200만 달러 매출 기록
2011년 5월 16일(월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지난 2011년 5월 1일 마감된 2012 회계연도 1/4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으며, 1/4분기 매출액이 지난 분기 대비 8.5% 증가한 9억 6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엔비디아의 순이익은 미국 회계(GAAP) 기준으로 1억 3520만 달러였으며, 매출 총 이익률은 50.4%로 작년 1/4분기 45.6%, 전분기 48.1% 등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나갔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Hsun Huang) 회장은 “우리의 핵심 GPU 사업은 매출과 이익률이 확대되는 등 견고할 뿐 아니라 이번 분기에는 특히 테그라(Tegra) 모바일 사업의 도약이 눈길을 끌었다”며 “테그라 슈퍼칩과 조만간 인수 완료 계획인 아이세라(Icera)의 무선 통신 프로세서로 우리는 고객에게 모바일 컴퓨팅 혁명을 이끌 가장 중요한 두 프로세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적 요약 (단위: 백만 달러) | |||
구분 | Q1 FY2012 | Q4 FY2011 | Q1 FY2011 |
매출 | $962.0 | $886.4 | $1,001.8 |
매출 총 이익률 | 50.4% | 48.1% | 45.6% |
순이익(손실) | $135.2 | $171.7 | $137.6 |
주당 이익(손실) | $0.22 | $0.29 | $0.23 |
[2012 회계연도 1/4분기 및 최근 주요 성과]
- 테그라 2 (Tegra 2) 탑재 안드로이드(Android) 슈퍼폰 및 태블릿 출시: 모토로라 (Motorola)의 아트릭스 (Atrix) 4G, LG전자의 LG 옵티머스 2X (Optimus 2X) 슈퍼폰과 에이서(Acer)의 아이코니아(Iconia) A500 태블릿, 아수스(Asus)의 Eee패드 트랜스포머 (EeePad Transformer) 및, 델(Dell)의 델 스트릭 (Dell Streak), LG전자의 옵티머스 패드 (Optimus Pad)와 지슬레이트(G-Slate), 모토로라 줌(Xoom) 태블릿 등 테그라 2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었다. 삼성전자와 소니(Sony) 또한 삼성 갤럭시 탭 (Galaxy Tab) 10.1 과 소니 S1 및 S2 에 테그라 2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새로운 지포스(GeForce) 출시: 엔비디아는 지난 1/4분기, 현존하는 세계 최고속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GTX 590과 차세대 인텔(Intel) 시스템용 동급 최고 엔트리 레벨 게이밍 GPU인 GTX 550 Ti 를 출시하였다.
- 아이세라(Icera) 인수 합의: 태블릿 및 휴대폰용 3G, 4G 베이스밴드 프로세서 혁신 기술의 선두 업체인 아이세라(Icera)를 인수하기로 합의하였다.
[2012 회계연도 2/4분기 전망]
- 매출액은 1/4분기 대비 4~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미 회계기준(GAAP) 매출 총 이익률은 50.5 ~ 51.5 %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미 회계기준 영업 비용은 약 3억 32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엔비디아가 보유한 특허는 현대 컴퓨팅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미국에서만 1,800개 이상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 료문의]
인컴브로더:
허부영 차장 (02-2016-7142 / 010-4650-3042)
이윤아 과장 (02-2016-7154 / 010-9256-1341)
박현정 AE (02-2016-7150 / 010-3232-0305)
엔비디아 코리아:
이선희 부장 (02-6000-8012)
###
엔비디아는 저작물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갖습니다 . 모든 상호 또는 제품명은 각각 연관되어 있는 상품명, 상표나 등록 상표로 나타내어질 수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 및 가격, 유효성 그리고 설명서는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엔비디아 홈페이지의 프레스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vidia.co.kr/page/press_roo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