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정보 1920 x 1080 해상도에서 60 FPS으로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싶다면? 지포스 GTX 1060 을 추천합니다

얼리 액세스에서부터 스팀(Steam) 사상 최고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2천 5백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PC 1.0 버전이 한국 시간으로 오는 12월 21일에 출시가 됩니다.  새로 업데이트되는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새로운 맵, 차량, 무기, 지형지물 넘기(vaulting) 등이 제공되며, 게임 최적화도 대대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프리 릴리즈(pre-release)용 테스트 서버에서 새로운 사막맵을 이미 경험한 게이머라면, <배틀그라운드>의 정식 버전 1.0을 통해 게임의 최적화가 어느 정도로 이루어졌는지 직접 확인해볼 수 있을 텐데요.

사실 기존 테스트 서버가 익숙했던 분들은  <배틀그라운드>의 정식 버전 플레이에 적응하기까지 위화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에 엔비디아는 게임 개발사와 협력하여 가장 성능 부담이 큰 지점에서 기존 맵과 신규 맵에 대한 벤치마크 테스트를 수백 여 차례 진행한 끝에 정확한 데이터 값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테스트 결과, 보급형 하드웨어에서도 ‘높음(High)’ 설정으로 60 FPS에서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래 표를 통해 그래픽카드 별 성능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1920 x 1080 해상도(1080p)에서 지포스(GeForce) GTX 1060의 평균 기록은 70 FPS로 나타났으며, 60 FPS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경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자들이 ‘권장하는’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로 지포스 GTX 1060을 선정한 이유를 확연히 알 수 있었는데요. 

한편, 2560 x 1440 해상도의 경우, 60 FPS를 가장 먼저 돌파한 GPU는 지포스 GTX 1070으로 평균 72 FPS를 기록했으며, 최저치도 61 FPS로 단 한 차례의 경우에 불과했습니다. 성능 부담이 크기로 알려진 4K 해상도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게이밍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 1080 Ti의 활약이 필요했는데요. 지포스 GTX 1080 Ti는 ‘높음(High)’ 설정에서 정확히 60 FPS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서 <배틀그라운드>의 최대 품질인 ‘울트라(Ultra)’ 설정을 활성화하고 60 FPS로 게임 플레이를 끊김 없이 즐기고 싶다면, 해상도 별로 그래픽 카드를 한 단계 올려야 합니다. 1920 x 1080에서는 지포스 GTX 1070, 2560 x1 440에서는 지포스 GTX 1080, 그리고 3840 x 2160에서는 팩토리 오버클럭 제품인 커스텀 GeForce GTX 1080 Ti가 필요하답니다.

<배틀그라운드>에서 권장하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게임 플레이를 매끄럽게 즐길 수 있는 성능을 구현해준다는 점 외에도 <배틀그라운드>에서 게이머가 기록한 킬, 기절 및 사망 수를 자동으로 기록해주는 놀라운 기능인 쉐도우플레이 하이라이트(ShadowPlay Highlights) 등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포스 유저들은 게이밍 플랫폼,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를 통해 원하는 하이라이트를 빠르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적화”를 클릭하기만 하면 <배틀그라운드>의 수많은 그래픽 설정을 일일이 구성하느라 고생할 필요 없이 최적화된 <배틀그라운드> 설정을 곧바로 적용하고, 게이머의 하드웨어 구성에 맞춰 끊김 없는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답니다.

쉐도우 플레이 하이라이트,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최적화 설정, Game Ready 드라이버, 쉐도우플레이, 공유 기능, HBAO+ 그래픽 기능개선 및 그 밖에 지포스 GTX 게이머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 및 지원을 통해 <배틀그라운드>는 물론 다양한 게임에서 차원이 다른 게이밍 경험을 누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