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하드웨어 파트너사인 에이서(Acer), 에이수스(ASUS) 및 HP와 함께 개발한 BFGD에는 하이엔드 65인치 4K 120Hz HDR 디스플레이에 엔비디아 지싱크(NVIDIA® G-SYNC) 기술과 세계 최첨단 스트리밍 장치인 엔비디아 쉴드(NVIDIA SHIELD™)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는데요. 이와 같은 결합으로 초대형 스크린에서 끊김없이 매끄러운 게이밍 경험과 취향에 맞는 미디어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마케팅 담당 총괄인 매트 위블링(Matt Wuebbling)은 “PC 게이머들은 고성능과 즉각적인 응답시간을 기대하지만, 기존 데스크탑 디스플레이에서 가능했던 성능 및 반응시간은 제약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최신 기술이 이 새로운 디스플레이에 적용되어 PC 게이머들도 저지연 성능으로 좋아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FGD에는 안드로이드 TV(Android TV™) 기반의 쉴드(SHIELD)가 탑재되어 있어, 게이머는 플레이를 하다 다른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로 편리하게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번들로 제공되는 쉴드 리모콘 겸용 게임 컨트롤러를 이용하면 넷플릭스(Netflix), 아마존 비디오(Amazon Video), 유튜브(YouTube™) 및 훌루(Hulu) 등 전 세계의 대형 스트리밍 앱 모두를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지원하고 있어, 음성만으로 모든 경험을 간단히 제어할 수 있는데요. 지싱크 HDR 기술은 또한 대중적인 23.976, 24 및 25 FPS 포맷 등 네이티브 재생 속도에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이 기술은 화면의 재생 속도를 동영상 파일의 실제 재생 속도에 맞추어 보간 처리(interpolation)를 없애고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자가 의도하는 시청 속도대로 재생합니다.
게이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 플레이의 반응 정도인데요. 지싱크 데스크탑 게이밍 모니터에서 볼 수 있던 지연 최소화 기술이 BFGD에 적용돼, PC나 안드로이드, 콘솔에서 직접 플레이하거나 혹은 데스크탑 또는 랩탑에서 엔비디아 게임스트림(NVIDIA GameStream™)기술을 이용해 게임을 즐겨도 즉각적인 반응을 느낄 수 있습니다.
BFGD는 대형 스크린 PC 게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의 게이밍 경험을 원하는 게이머라면 반드시 사용해볼 만한 제품입일 텐데요. 이 플랫폼은 <배틀그라운드>에서 치킨을 이기지 못했을 때, <도타 2>에서 라스트 힛을 먹었을 때,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 폭탄을 해체했을 때, <GTA 5>에서 로스 산토스를 헤집고 다닐 때, 또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인질들을 구할 때에 모두 궁극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